여백(독서모임)

모임 소개

책을 통해 나 자신을 알기 위한 독서 모임 [35/35] 안녕하세요. 여백 모임장 김소혜 인사드립니다:) 많은 독서모임중에 "여백" 이라는 이름에 이끌려 들어오신 여러분들도 어렴풋이 마음의 여백을 느끼고 있으실거라 생각해요. 저는 사회가 정해놓은 굴레속에서 쉼 없이 앞만보고 달려오느라 제 자신을 돌아보고 돌볼 시간이 없었습니다. 그러다 어느날, 생긴 줄도, 있는 줄도 몰랐던 제 자신의 여백을 책을 통해 마주하게 되었습니다. 처음에는 혼자 온전하지 못한 것이 부끄러워 감추었지만 드러내야 채울 수 있더라구요 . 여러분들에게도 저희 독서모임, "여백"에서 책과 대화를 통해 나 자신도 몰랐던 나, 나의 여백을 찾아 채워 나갈 수 있는 다정한 모임이 되기를 바랍니다. 여러분의 여백을 들려주세요. -시간 및 장소 수요일 오후 7시30분/토요일 오후 7시 할리스커피 팔용점 (토요일 모임은 간헐적으로, 모든 모임은 인원에 따라 유동적 일 수 있습니다) - 진행 방식 자기소개와 서로의 일상을 이야기하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진 후 가지고 온 책에 대한 소개와 그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. 차갑고 빽빽한 세상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백을 만들어 주세요:)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