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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와 달 (2024.9.18~)

시와 달 (2024.9.18~)

인문학/책/글
계양구멤버 7

시는 달처럼 둥글고 우리는 무엇의 파편처럼 날 서 있다 파편을 더 잘게 부수고 녹여 저 둥근 달을 닮은 너에게 오라 네가 너를 잃어버리기 전 그때로 우리의 이야기가 한 권의 시집이었던, 수줍은 네가 읽어주던 그때, 한 편의 시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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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영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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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die

안녕하세요 ^•^

모임 멤버 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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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die
안녕하세요 ^•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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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도연
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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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윤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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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재호
ISB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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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한푸우
행복을 꿈꾸는 푸우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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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성용
반갑습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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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loria
산보다 바다가, 물이 좋아졌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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